NEWS

[신작] 후추 작가님의 <학교로 간 보스> 카카오페이지 런칭!

2022-10-24

본문

"지금 얘기해"

"지금부터 셋 셀테니 그 안에 날 막지 않으면 이제 기회는 없어"


캐나다에서 우연히 하룻밤을 같이 보내게 된 주시현과 은하임


"내 인생에 사랑은 사치야.."


다음날 자신을 배웅하며 떠나는 그를 보며

현실에 허덕이던 하임은 다시 한번 다짐하고 한번의 해프닝으로 다독이며

아쉬움을 뒤로한 채 한국으로 돌아온다.


고3 담임이 된 하임, 전근 오자마자 고3을 맡은 것도 부담스러운데

그 반에 서른 세살짜리 복학생이 있단다.


그런데 이 남자, 어딘가 낯설지 않다.

고혹적이 눈빛과 차분한 말투, 다부진 체격까지


캐나다의 바로 그 남자...?!


"그날의 뜨거웠던 기억은 잊으면 되는 겁니까? 선생님"


심지어 이 남자도 그날을 기억하고 있다고?!


인생이 상처투성이인 위험한 남자와

인생이 빚투성이인 여자의 짜릿한 로맨스가 펼쳐진다.


7435b752b1bd69365d47960d051d46ca_1666618296_72.jpg

학교로 간 보스 카카오페이지

작품 보러가기▼

https://page.kakao.com/content/60285583